하남시, 클래식기타 교실 Dream줄 여섯 운영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드림스타트가 초등학교3학년~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클래식 기타 ‘Dream줄여섯 교실’을 매주 화요일 운영하고 있다.

클래식 기타 Dream줄여섯 교실은 클래식기타 연주법을 배우고 아동의 소근육발달 등 신체발육 촉진과 기타합주를 통한 감성지수를 향상시킴으로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있다.

드림 줄여섯 교실에는 8명의 아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클래식 기타의 소리, 리듬, 멜로디를 통해 생동감 있고 활기찬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저소득 아동들의 특기적성 기회를 위한 프로그램개발과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