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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캐논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하 캐논)이 프리미엄 중급 DSLR(디지털일안반사식) 카메라 ‘EOS 80D’ 판매를 28일 시작한다.
EOS 80D는 캐논 EOS 두 자릿수 라인업의 최신작으로 올 크로스 45 포인트 AF시스템과 시야율 약 100%의 뷰파인더, 듀얼 픽셀 CMOS AF(Dual Pixel CMOS AF)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갖췄고 사진과 영상 촬영 모두 가능하다.
또 약 2420만 화소의 APS-C 타입 이미지 센서와 영상처리엔진 디직 6(DIGIC 6)를 장착하고 초당 약 7매의 연속 촬영을 지원해 역동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고화질로 촬영할 수 있다.
EOS 80D는 올 크로스 45 포인트 AF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존 EOS 70D 대비 19개에서 45개로 늘어난 AF 포인트가 넓은 영역에 배치돼 다양한 구도 및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특히 중앙 AF 포인트는 저휘도 한계를 EV-3까지 확대해 보름달이 떠 있는 정도의 어두운 곳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다.
캐논 두 자릿수 모델 최초로 시야율 약 100%의 광학식 뷰파인더를 탑재해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캐논은 EOS 80D의 출시와 함께 'EOS 80D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EOS 80D를 구입하고 6월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과 함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EOS 80D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EOS 80D와 떠나는 로타 섬 사진여행’ 출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캐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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