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의원에 따르면 지난 23일 시흥시 장곡동 현지에서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고 밝히고 이날 실사에는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을 비롯하여 국토부 철도건설과 고용석 과장, 시흥시 이충목 도시교통국장, 기본계획을 맡고 있는 동명사업단 관계자 등 약20명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국토부 고용석 철도건설과장은 “장곡역은 지역주민의 편리성과 경제성, 열차운행계획 및 기술적인 측면을 최대한 고려하고 있다”고 검토의견을 밝혔다.
한편 함 의원은 “장곡동 2만여 주민의 숙원사업인 장곡역을 반드시 설치해 장곡동의 발전과 지역교통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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