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5분에 1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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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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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가 출시 70일만에 국내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블루스카이 프리미엄 모델인 7000시리즈와 5000시리즈의 판매량이 하루 평균 300대로, 5분당 1대씩 팔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판매량보다 3.6배 증가한 실적이다. 공기청정기 시장의 성수기가 3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블루스카이 판매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7000시리즈와 5000시리즈의 판매 비율은 6대4다.

블루스카이 7000시리즈와 5000시리즈의 정화 면적은 각각 70∼90㎡와 50∼60㎡이다. 2만대가 정화하는 총면적은 잠실 야구경기장(1만3880㎡)의 100배가 넘는 약 140만㎡에 달한다.

초미세먼지까지 정화하는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실내 상태와 필터 교체 주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갖춰 소비자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팬이 오염된 공기를 흡입, 좌우·상단의 세 방향으로 깨끗한 공기를 토출하는 '3방향 입체 청정'으로 넓은 공간도 짧은 시간에 정화할 수 있다.

특히 필터의 수명을 기존보다 약 2배 연장해주는 '필터 세이버'를 갖춰 경제적으로 쓸 수 있다. '바이러스닥터' 기능으로 각종 박테리아와 곰팡이 등을 제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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