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힘찬건설이 3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41-3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타워'는 지하 6층~지상 25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A타입(전용 22㎡) 240실 △B타입(전용 27㎡) 180실 △C타입(전용 31㎡) 120실 등 총 540실과 섹션오피스(업무시설) 180실, 근린상가로 구성된 업무복합타워이다.
'신중동역 헤리움 메트로파워'는 7호선 신중동역을 걸어서 2분이면 이용 가능하며,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부천‧중동‧송내IC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이른바 중동신도시 '골든7스트리트'로 불릴 수 있는 중심입지에 위치한다. 골든7스트리트는 롯데백화점, 이마트가 위치한 7호선 신중동역과 현대백화점, 홈플러스가 위치한 부천시청역을 잇는 상가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약 15만 명에 달한다.
이와 함께 부천시청, 부천세무서, 경찰서 등의 행정시설과 부천중앙공원도 가깝다. 인근에는 부천오정물류단지(예정), 부천오정산업단지,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GM부평 등 초대형 산업단지가 위치하여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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