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전국 23개 전시장에서 몬데오, 포커스, 쿠가 등 세 가지 디젤 차량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포드 디젤 엔진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2016년에도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자 기획되었다. 4월 첫 주말인 2일, 3일부터 시작, 9일, 10일, 16일, 17일, 23일, 30일, 5월 14일까지 총 5주간 9회에 걸쳐 진행되며, 총 1000명 이상이 이벤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시승 이벤트 참석을 사전에 예약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되며, 어린이 자녀를 동반한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 증정 및 전시장 내에서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포드의 간판 중형 디젤 세단인 몬데오, 글로벌 베스트셀러인 포커스 디젤, 포드코리아 최초의 디젤 SUV인 쿠가 등 이번 시승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포드 디젤 차량은 포드 유럽의 최첨단 디젤 엔진 기술이 적용되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파워와 함께 동급 최상의 안전 및 편의장치를 갖춘 모델들이다.
포드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포드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포드 디젤 라인을 더 많은 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포드 디젤 모델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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