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차량등록일자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이 만료된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4일까지 4주간 ‘닥터 BMW 위크(Dr. BMW Week)’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운행을 위해 고객의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차량 관리에 대한 홍보 및 수리 혜택을 제공하고자 새롭게 진행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배터리 상태, 외부 장착물 및 차량 실내 위험물 체크 등 보다 업그레이드 된 전문 진단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 진단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바닥매트, 카 케어 제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비용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엔진오일&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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