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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20대 총선 투표소 장애인 불편함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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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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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8.~4.12. 투표소 장애인 편의시설 민·관 합동 모니터링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3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투표소별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국회의원 선거에 장애인 ․ 노인 ․ 임산부 등이 참정권을 행사함에 있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번 모니터링은 군·구 및 인천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와 함께 실시하며, 관내 투표소 837개소 중 1층이 아닌 곳에 투표소가 설치된 건축물 등 98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투표소 접근 경사로·승강기 설치 여부, 투표 보조서비스 여부,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표 보조 용구 비치 등이다.

모니터링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즉시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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