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복면가왕'에서 5연승을 달성한 '음악대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국카스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현우는 "난해한 가사와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다"는 MC 유희열의 말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현우는 "처음부터 만들 때 모든 사람들한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소통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다"며 자신의 음악적 소신을 밝혔다.
한편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남자 가왕 최초로 5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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