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건설산업이 미니 아파트 브랜드로 처음 선보인 서초동 ‘서리풀 월드메르디앙 레브’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 후 이틀 뒤인 26일 오전 11시 100% 계약이 완료됐다. 고급 빌라면서도 전용면적 59㎡ 소형 아파트의 평면 설계로 실수요자를 사로잡은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사업지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490-5번지 일원에 위치 했으며 지하 1층~지상 5층, 4개동, 전용면적 59㎡ 총 40가구(펜트하우스 8세대 포함)로 구성됐다. 사진은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