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카드는 각 기업의 대표 앱(App)과 연동하여 ‘원룸이사(한방이사)’ ‘뷰티(언니의 파우치)' ‘날씨(호우호우)’ ‘해외현지 티켓팅(THERE)' ‘맛집배달(푸드플라이)’에 대한 O2O 서비스를 4월 중에 시작할 예정이다.
하나카드의 O2O 서비스는 그동안 축적된 손님의 빅데이터 분석 및 니즈를 타켓팅하여 하나카드 모비박스(mobi box)앱’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손님에게 추천해주고, 손님이 검색 등 별도의 수고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손님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트(Start-up)업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플랫폼 활성화는 물론, 장기적으로 스타업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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