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회째를 맞는 치과 치료 봉사활동은 신한은행 임직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 30여명으로 구성된다. 내달 3~11일 7박9일간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치과대학병원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조용병 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과 서울대치과병원의 '따뜻한 의술'이 함께 만나 어려운 환경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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