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엠넷 제공]
28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측의 한 관계자는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오는 4월 6일 '라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지난 2013년 11월 온라인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그는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그는 이번 '라디오스타' 녹화로 3년 만에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탁재훈 출연분은 4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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