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난번 '힐링캠프'에 나와서 5시간을 혼자 떠들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화려한 글래머만 얘기했다. 오늘은 그런 얘기를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이상형을 말해달라"는 MC 성유리의 말에 "서로 좀 통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저랑 약간 달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상욱은 "그냥 앞에서 다 잘라주시고 이상형은 변함없는 화려한 글래머라고 나가면 될 것 같다"면서 "맞아. 나 화려한 글래머가 좋아. 난 남자니까"라며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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