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국민의당, 신용현·오세정 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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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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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주 기자]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유세가 시작되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수도권 후보들의 요청으로 수도권 유세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국민의당이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서울·경기·인천 후보들이 함께하는 수도권 전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은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비례대표 1번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과 2번인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으로 추가 인선했다.

또 △미래소통위원장 전정희 △여성위원장 이옥 △청년위원장 유영업 △직능위원장 김지희 △노동위원장 김태일 △전략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왕규 △국민복지단장 김원종 등 선대위 당직자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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