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다사모(다문화 가족을 사랑하는 모임, 대표의원 이승경 )』가 지난 25일 지원정책 연구를 위해 오연주 안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사모』는 다문화 가족의 심리적 통합을 위한 합리적 지원정책의 방향성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로 이승경, 김대영, 이보영, 이성우, 박정옥, 임영란, 김필여 의원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연구 발표를 청취하고 향후 연구활동 방향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의원은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일원인 다문화가족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지원정책을 제언, 성숙한 다문화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