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선대위에 따르면 김 후보의 블로그 'withyuntae.blog.me'를 찾은 네티즌 수는 21일 개통 뒤 일주일간 모두 5,50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둔 지난 24일에는 방문이 폭증해 이날 하루 동안 블로그를 찾은 ‘폴리티즌’은 3,041명을기록했다.
지난 일주일간 페이지뷰 수는 7,797개, 방문 폴리티즌 1인 평균 페이지 구독 수는 1.41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태 후보는 “블로그를 찾아주신 네티즌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지자들의 단 소리 쓴 소리 모두 귀담아 들어 소통하는 모바일 민주주의로 이번 총선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