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은 지난 1998년 EBS에서 방영한 ‘내일’에서 반항기 있지만 착한 고등학생인 박건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주상욱은 아버지의 이혼과 재혼으로 상처를 받고 약간 반항기를 보이기도 했지만 마음은 매우 착한 고등학생 역을 훌륭히 해 냈다. 같은 반 친구인 여고생과도 순수한 사랑을 나눴다.
당시 주상욱 나이는 20세였다. 하지만 교복을 입은 주상욱은 누가 봐도 10대 고등학생 같다. 좀 마른 것을 빼면 지금과 별 차이 없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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