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 전남버스조합 이사장 추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8 16: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가 28일 금수장 관광호텔에서 전남버스조합 제62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대됐다.[사진=금호고속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가 28일 금수장 관광호텔에서 전남버스조합 제62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대됐다.

제22대 이사장에 추대된 이덕연 이사장은 이날 소감을 통해 "교통안전과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조합원사와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고 조합원사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이사장 4인, 이사 11인을 선임하고, 임기 만료된 전무이사에 황경택 전무이사를 재선임했다.

한편 ‘교통사고 줄이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버스이용객의 안전수송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5명의 모범 종사원에 대한 포상을 하고, 부의 안건으로 상정된 2016년도 사업계획(안) 등의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