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이사장에 추대된 이덕연 이사장은 이날 소감을 통해 "교통안전과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조합원사와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갖고 조합원사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조합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이사장 4인, 이사 11인을 선임하고, 임기 만료된 전무이사에 황경택 전무이사를 재선임했다.
한편 ‘교통사고 줄이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버스이용객의 안전수송과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5명의 모범 종사원에 대한 포상을 하고, 부의 안건으로 상정된 2016년도 사업계획(안) 등의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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