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걸그룹, "5월 첫째주 데뷔"

[사진= CJ E&M 제공 / 프로듀스 101 10회 방송화면]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걸그룹의 첫 음반 활동 계획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가요계 및 방송계 관계자들 말을 빌려 '프로듀스101'으로 탄생하는 11인 걸그룹의 첫 음반 활동 계획은 5월 첫째주로 결정됐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초 4월 1일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일 라이언 전의 곡 '크러쉬'로 가요계 데뷔 활동을 계획했으나, 그룹 콘셉트 및 안무 준비 등 물리적 한계로 인해 5월 첫째주로 그 시기가 미뤄지게 됐다.

따라서 '크러쉬'가 아닌 5월 첫째주 새로운 음원을 발표하고, 해당 신곡으로 '프로듀스101' 걸그룹으로서의 첫 번째 정식 음반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은 오는 4월 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