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IBK기업은행은 28일 운영자금 4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보통주 357만6857주로, 주당 발행가액은 1만1183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7일이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기업은행의 정부 지분율은 50.6%에서 50.9%로 소폭 상승한다. 관련기사기업은행, 중기 인재채용·취약계층 포용 앞장기업은행, 170명 규모 상반기 공채…내달 17일까지 접수 #기업은행 #유상증자 #증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