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경정운영단, 지방지점 찾아가는 서비스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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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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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가 경정 지방지점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경정운영단은 내달 6∼7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과 창원에 있는 경정지점을 찾아 경정선수와 고객과의 만남의 행사, 심판판정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6일에는 부산스포원 금정본장과 창원 김해지점을, 7일에는 부산 서면지점과 광복지점에서 경정선수 팬사인회를 실시하고 고객대상으로 심판판정설명회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경정을 대표하는 김효년(2기), 류해광(7기), 한종석(8기), 김응선(11기), 이지수(3기), 박정아(3기) 선수 6명이 동참하고, 참가고객에게는 기념품과 먹거리를 지급할 예정이다.

심판판정 설명회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행되고 있는 경정 심판판정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설명회는 경정 팬들에게 경정 경주운영방식과 심판판정의 주요사례 설명하고 팬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심판판정 가이드북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경정운영단 관계자는 “부산과 창원에 위치한 경정지점 고객과의 만남 행사를 통해 경정선수와 신뢰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속적으로 지점고객을 대상으로 선수와의 만남행사와 심판판정설명회를 열어 공정하고 투명한 경정 이미지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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