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 이번 열애설.. 아직은 조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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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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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차예련 측이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차예련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측은 차예련의 열애에 대해 "아직은 조심스럽다"며 지나친 관심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차예련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28일 "차예련과 주상욱이 드라마 종영 후 서로 간의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된 것이 맞다" 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찍는 동안에는 서로를 응원하던 동료 배우였고, 좋은 호감을 가지게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며 "드라마가 종영 한지 며칠 안됐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굉장히 조심스러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의 소속사 측은 지난 28일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스타커플 탄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왔고,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지난 27일에는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커플 라운딩을 하며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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