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63회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고 진숙(박순천)에게 도움을 주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과 수경(양진성)이 친모녀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현태는 진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옥순(장정희)을 만난다. 옥순에게서 진숙의 모든 걸 전해 들은 현태는 그제야 진숙의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고, 진숙과 수경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수경과 진숙은 함께 TV에 출연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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