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63회' 서하준, 모든 사실 알고 박순천 도와…양진성과 잘 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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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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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63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6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63회가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63회에서는 모든 사실을 알고 진숙(박순천)에게 도움을 주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과 수경(양진성)이 친모녀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현태는 진숙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옥순(장정희)을 만난다. 옥순에게서 진숙의 모든 걸 전해 들은 현태는 그제야 진숙의 모든 행동이 이해가 가고, 진숙과 수경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 수경과 진숙은 함께 TV에 출연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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