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관위, 아름다운 선거 기원‘ 행복나무 키우기 ’행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9 07: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청역서 유권자들 희망메시지 전달

[사진=대전시선관위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28일 오후 2시 지하철 시청역에서 대전시여성유권자연맹(회장 이미현)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 기원 ‘행복나무 키우기’ 행사를 실시했다.

유권자의 ‘아름다운 선거’에 대한 염원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이미지를 형상화한 행복나무 메시지 보드(3M×1.8M)에 시민들이 희망 메시지를 직접 써서 채우는 행사로 완성작은 4월 13일까지 시청역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 CMB대전방송 김정선 파워노래교실 팀의 흥겨운 공연 ▲ 함께 투표해요! SNS에 사진 올리기 및 경품 추첨 ▲ 참가자에게 ‘희망 메시지’ 캘리그라피 작품 증정 ▲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 설현(AOA 멤버)과 사진찍기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방송 YTV뉴스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또한, 시청역 로비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번 선거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형 선거정보 20점을 판넬로 제작해 4월 13일까지 전시한다.

대전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희망․화합․축제의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