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미, '옴므 더블 리페어 클래식 올인원 플루이드' 출시

어바웃미 ‘옴므 더블 리페어 클래식 올인원 플루이드’ [사진=어바웃미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삼양그룹의 어바웃미는 남성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관리해주는 '옴므 더블 리페어 클래식 올인원 플루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남성 피부의 대표적인 고민인 번들거림과 칙칙함, 건조함, 탄력 저하, 모공 등을 한 번에 해결해주기 위한 올인원 화장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주름 개선과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을 갖췄고, 글리세린 성분이 보습 형성에 도움을 준다.

또 겨우살이잎추출물·마치현추출물·병풀추출물 등 자연유래 성분이 들어있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알란토인 성분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용량은 100㎖, 가격은 4만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이 제품과 함께 '옴므 더블 리페어 클래식 프레쉬 스킨(35㎖)'와 '옴므 더블 리페어 클래식 모이스처 에멀전(35㎖)'이 들어있는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어바웃미 공식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