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지난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본사에서 '2016년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성과중심 문화 확산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캠코 노사는 보수, 평가, 인사 등 전 부문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의를 지속키로 했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임직원 간 소통"이라며 "노사 화합을 통해 캠코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