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영화 ‘여교사’ 이후 평소 친분을 쌓아 온 배우 유인영과의 커플 화보를 선보인 것.
고전 영화관 ‘시네마테크’를 후원하는 브랜드 ‘토즈’와의 합작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들의 마음을 바탕으로 한 노 개런티 프로젝트이기에 이원근에게는 더욱 뜻깊은 활동이기도 했다.
화보 속 이원근은 기존의 소년미를 벗어던지고 고혹적인 눈빛과 시크한 표정을 장착, 내면의 섹시함을 한껏 끌어내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 유인영과 함께 한 커플 컷에서는 비주얼 커플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게 우월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촬영 당시 신비스러운 두 사람만의 분위기로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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