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적기업 홍보관은 사회적기업 제품의 전시·판매,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사회적기업을 알리고자 인천도시철도1호선 예술회관역 지하상가 8호에 2011년 12월 개관했으며, 인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윤성구)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 체험교실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개최되며, 사회적경제 업체 담당자가 직접 나와 체험사업을 진행한다.
체험교실은 비누공예, 시계만들기, 떡만들기, 립밤만들기 등 시민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참여자가 만든 제품은 직접 가져갈 수 있다.
지난 23일 열린 첫 번째 머리띠, 리본만들기 체험은 사회적기업 흙마을(대표 류미애)이 주관해 부평 울림 장애인 생활센터, 일반시민 등 25명이 참여했다.
31일 열리는 두 번째 체험교실에서는 사회적기업인 리플라워(대표 김금자)의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가 시행된다.
체험교실 계획 안내 및 참여신청은 사회적기업 홍보관(☎442-338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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