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년유니온(위원장.이태선.이하 청년유니온)은 29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정책은 표류하고 있고,총선을 앞둔 정당의 정책은 실종된 가운데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며 20대 국회에서 입안해야 할 청년정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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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년유니온회원들이 29일 인천시청에서 기지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청년유니온은 또 “지난2월말 현재 청년실업률은 12.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졸업유예등을 포함한 실질실업률은 30%”에 육박한다“며 ” 정부와 국회의 책임있는 움직임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청년유니온은 이에대한 구체적인 정책과 관련해 △청년실업 긴급대책 △최저임금 1만원 △근로기준법·열정페이 근절 △일자리 안전망 강화 △청년기본법 제정등 5개항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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