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마을’, ‘숲속친구들’, ‘담쟁이’, ‘도감뿌리농원’, ‘농업회사법인강화포거스(주)강화도체험학습센터’ 등은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색동원’은 사회적 소외된 분들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감과 배려의 역량을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화박물관’은 교육역사 기록 홍보 및 전시와 관련 다양한 자료 및 박물관 관련 진로직업체험처 제공 및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인천교육역사를 전시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향토애호의식 및 기록물 보존‧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경주해 왔으며 이번 교육기부 협약식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교육가족에게 더 많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화박물관’등 7개 기관과의 교육기부 협약식을 통하여 상호 교육기부 공감대 형성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자유학기제 관련 활동 및 기타 창의적 체험활동 전반에 대한 협력과 기관의 보유 시설 제공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강화교육지원청 정원화 교육장은 “교육기부에 뜻을 모아 준 8개 기관 덕분에 학교에 풍부한 교육 지원을 하게 되어 우리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 경험을 제공받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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