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진로체험의 날개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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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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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강화박물관 등 7개 기관과 교육기부 MOU 협약 체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화)은 28일 강화박물관(관장 조계연), 꼼지락마을(대표 고영미), 숲속친구들(대표 신상영), 담쟁이(대표 양금주), 도감뿌리농원(대표 안재원), 색동원(대표 안수일), 농업회사법인강화포커스(주)강화도체험학습센터(대표 이승옥) 등 8개 기관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교육의 질적 향상과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기부 MOU 협약을 체결하였다.

‘꼼지락마을’, ‘숲속친구들’, ‘담쟁이’, ‘도감뿌리농원’, ‘농업회사법인강화포거스(주)강화도체험학습센터’ 등은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색동원’은 사회적 소외된 분들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여 공감과 배려의 역량을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화박물관’은 교육역사 기록 홍보 및 전시와 관련 다양한 자료 및 박물관 관련 진로직업체험처 제공 및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인천교육역사를 전시회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향토애호의식 및 기록물 보존‧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경주해 왔으며 이번 교육기부 협약식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교육가족에게 더 많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강화박물관 등 7개 기관과 교육기부 MOU 협약 체결[1]


‘강화박물관’등 7개 기관과의 교육기부 협약식을 통하여 상호 교육기부 공감대 형성과 참여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자유학기제 관련 활동 및 기타 창의적 체험활동 전반에 대한 협력과 기관의 보유 시설 제공으로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강화교육지원청 정원화 교육장은 “교육기부에 뜻을 모아 준 8개 기관 덕분에 학교에 풍부한 교육 지원을 하게 되어 우리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교육 체험활동 경험을 제공받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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