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이석화 군수를 비롯한 심우성 군 의회 의장, 조중철 청양교육장, 1388지원단, 주민 및 청소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꿈드림은 앞으로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으로 청소년이 잠재적 능력을 개발해 꿈을 찾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청소년 등이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발생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우 잠재적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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