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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러브 유 베이비’ 3종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유아용 화장품 '러브 유 베이비'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져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제주산 해바라기에 든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서양유채와 참깨추출물이 수분감을 전해준다. 각질 관리에 효과적인 녹두 성분도 들어있다.
마일드 로션과 인텐스 크림, 올인원 제품인 샴푸 앤 바디워시 등 3종을 출시됐다. 가격은 2만~2만5000원이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톡톡 두드려 바르는 쿠션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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