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10년부터 농식품분야 청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라팡, 톡푸르트를 포함한 72개 업체의 창업보육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투자유치 지원, 기술 이전, 시제품 개발비 지원, 국내·외 판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류갑희 재단 이사장은 "농식품 분야 창업을 꿈꾸는 청년 예비 창업자와 청년 창업 초기업체가 잘 성장하도록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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