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깨끗한 양평만들기' 현장 주민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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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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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오는 30~31일 삶의 행복 운동 일환으로 추진중인 '깨끗한 양평만들기' 1분기 현장 확인평가회를 연다,

'깨끗한 양평만들기' 추진상황을 주민이 직접 평가하고, 주민 참여를 높이기 평가회를 마련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주민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시가지, 주택가, 공원, 하천, 외곽도로, 승강장 등의 청결 상태를 1그룹(양평읍, 용문면, 양서면, 서종면, 강상면, 옥천면)과 2그룹(지평면, 개군면, 양동면, 강하면, 청운면, 단월면)으로 나눠 교차 평가한다.

군은 평가결과를 종합, 그룹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특별상을 선정, 상사업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류범영 군 전략기획과장은 "'깨끗한 양평만들기'는 모두가 함께 번영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민과 관이 함께 추진하는 삶의 행복 운동"이라며 "내 집 앞 청소하기, 쓰레기 줄이고 분리 잘하기, 담배꽁초 안 버리기 등의 실천사항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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