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매주 토요일 2회에 걸쳐 '소나기 구연동화교실'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황순원의 단편소설 '산골아이'를 구연동화로 연출한 작품이 '소나기'와 함께 공연될 예정이다.
또 '산골아이' 원화가 문학관 2층에 전시된다.
올해 구연동화교실은 그림자극, 그림극, 인형극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031-773-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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