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발표했다. (왼쪽 둘째부터)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LG전자 제공]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LG전자는 초프리미엄 가전 통합 브랜드인 ‘LG 시그니처’를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론칭한다. 미국, 유럽 등에도 LG 시그니처를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대로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 최고기술책임자(CTO) 안승권 사장,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HE사업본부장 권봉석 부사장 등이 참석한 LG 시그니처 브랜드 론칭 및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안승권 사장, 권봉석 부사장, 조성진 사장 등이 차례대로 무대에 올라 브랜드와 신제품을 토크쇼 형식으로 직접 소개했다.
LG전자는 내달부터 프리미엄 수요가 많은 지역을 선별해 백화점 등에서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