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실제 금융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종합 안내하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소비자의 소리'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의 소리는 금융민원 현황, 민원·상담 사례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개선 사항 및 유의사항 등을 종합안내한다.
금감원은 이를 홈페이지(금융소비자포털 홈페이지·블로그 등)에 게시하고 정책고객에게 송부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유관기관의 소비자보호 업무 등에도 참고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 및 관련 기관에 송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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