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부안장애인복지관에 'JB희망의 공부방' 오픈

[사진=전북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9일 전북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41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부안 지역 장애인들에게 교육·문화·재활치료·일상생활보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복지시설이다. 하지만 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와 교육프로그램 등을 받을 수 있는 학습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전북은행은 독서와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존 프로그램실을 정리한 후 책상·의자·책장·도서 등으로 공간을 꾸며 작은도서관 형식의 공부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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