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24일 소녀시대 태연이 ‘KCON 2016 Abu Dhabi’ 콘서트 참석차 두바이로 출국할 당시 공항 패션이 화제다.
이날 태연은 차분한 단발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컬러의 리본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움을 부각 시키고 블랙 컬러의 숏 팬츠, 워커 힐을 착용해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 봄에 어울리는 밝은 그레이 컬러의 롱 가디건과 세련된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월하다 우월해!”, “태연은 단발이 진리! 인형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가방 너무 귀여운데…어디꺼지?” 라는 패션에 대한 관심도 표현했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솔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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