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62회]서하준,이재은 진정시키려 양진성에 화내는 연기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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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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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62회에선 김현태(서하준 분)가 오영심(이재은 분)을 진정시키려 박수경(양진성 분)에게 거짓으로 화내는 연기를 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김현태는 박수경에게 “어떻게 아픈 훈이를 잊을 수가 있어요?”라고 소리치고 방에 들어갔다.

방 안에서 김현태는 박수경에게 “저 수경 씨에게 화 안 났어요”라며 “이렇게라도 해야 처형이 어머니에게 그만 할 것 같아 그랬어요”라고 달랬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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