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5700장 한정판 앨범 발매…"미공개컷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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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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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티아라 효민이 두번째 솔로앨범 ‘Sketch’ 한정판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한정판 앨범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컷들이 모두 담길 예정으로 5700장의 규모로 발매가 될 예정이다. 한정판 앨범인만큼 소장가치가 있는 의미있는 앨범으로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효민은 이번 미니앨범 ‘Sketch’에 각별한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7곡이 수록됐으며 자작곡 역시 2곡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솔로 앨범 제작에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뮤직비디오 감독, 포토그래퍼까지 직접 섭외에 나서면서 앨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고 Mnet ‘프로듀스101’의 출연한 작곡가이자 엑소, 레드벨벳, 샤이니 등을 프로듀싱한 ‘라이언전’이 참여했다. 

한편, 효민은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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