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한국레노버가 최신 인텔 6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업용 데스크톱 ‘씽크센터(ThinkCentre)’ M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씽크센터 M시리즈는 타워형(TWR), 스몰폼팩터형(SFF), 타이니형(Tiny), 올인원(AIO) 등 총 4가지 폼팩터로 출시된다.
견고한 내구성과 안정성, 강력한 성능을 갖춘 최적의 기업용 데스크톱인 씽크센터 M시리즈는 터보 부스터를 지원하는 PCIe SS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으며(일부 모델), 레노버만의 먼지 유입 방지 솔루션인 ‘씽크센터 더스트 쉴드(ThinkCentre Dust Shield)’를 장착했다.
특히 도구 없이 부품 탈부착이 가능한 모듈식 구성인 툴리스(tool-less) 설계로 수리 및 업그레이드 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씽크센터 M시리즈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스크톱으로 각기 다른 기업의 사용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 4가지 제품 형태로 설계됐다”며 “이번 제품은 기업 IT 팀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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