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29일 밤 9시, '쇼!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공식 방송활동을 마무리한 보이밴드 임팩트가 해요 TV의 ‘박소현의 아이돌 TV’에서 팬들과 소통을 통해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가요계에 강력한 영향을 주겠다는 'Impact'의 뜻과 '진실된 음악을 보여주겠다'라는 'I'm Fact'의미를 함께 가진 임팩트는 2016년도에 첫 번째 데뷔한 아이돌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첫 앨범 롤리팝(LOLLIPOP)으로 3개월간 왕성한 활동을 해 온 임팩트는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데뷔를 할 정도로 멤버들 개개인이 음악에 대한 욕심도 많고 자질도 뛰어난 뮤지션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다섯 명의 멤버 모두 작사, 작곡, 악기 연주가 가능한 다재다능한 그룹인 임팩트는 이번 방송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멤버들의 개인기를 방출하는 한편, 팬들을 위한 굿나잇콜도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현의 아이돌TV는 모바일 마켓에서 해요!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29일 밤 9시부터 채팅을 통해 누구나 생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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