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숙박과 프로야구, 함께 즐기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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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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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트야드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고척 스카이돔 방문객 겨냥 패키지 선봬

잇츠게임타임[사진=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 스퀘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2016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일인 4월 1일부터 야구 시즌이 종료되는 10월 말일까지 ‘잇츠 게임 타임(It’s Game Time)'패키지를 판매한다.  

국내 최초 돔 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이 호텔 인근 영등포 역에서 가까운 구일역에 위치한 점에 착안해 마련한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보냉백, 보틀, 모모바 테이크아웃 아이스 커피 2잔이 포함됐다.

여기에 야구 경기 티켓을 제시하면 모모카페 20% 할인혜택이 제된다.  

이재은 세일즈 마케팅 이사는 "야구 경기 관람과 도심 호텔에서의 휴식, 복합 쇼핑몰에서의 다양한 여가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월~목요일) 17만8000원, 주말(금~일요일) 15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객실 카드 키 제시 시에는 타임스퀘어 내 주요 레스토랑 및 미용, 잡화 매장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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