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한미약품은 29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쉐라톤 호텔에서 한미약품 글로벌 생산기지 건설 프로젝트 조인식을 갖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한미약품은 먼저 2억달러를 투자해 글로벌 생산기지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종윤 사장은 “옌타이시에서 반드시 성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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