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 보컬 밀젠코, '불타는 청춘'서 글로벌 친구 찾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9 22: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설의 록스타가 새 친구로 등장한다.

봄맞이 '전라남도 구례' 여행이 그려질 29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은 특별한 친구를 초대했다. 그 친구는 바로 '쉬즈곤'의 주인공인 록밴드 스틸하트의 보컬 밀젠코 마티에비치. 지난 2013년 같은 공연으로 인연을 맺은 둘은 만나자마자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트럭 위에서 록 스피릿을 발산했다. 김도균의 리드로 청춘들과 첫 대면을 가진 밀젠코는 순식간에 구례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배고픈 청춘들을 위해 깜짝 쉐프로 변신, 청춘들의 기대감을 샀다.

한편, 밀젠코의 통역사로 나선 김도균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한발 앞서 봄을 만나러 떠난 청춘들과 레전드 록스타 밀젠코의 유쾌한 첫 만남은 2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