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삼성문화재단에 따르면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삼성생명 건물 1층에 위치한 플라토가 4월 28일부터 8월 14일 열리는 중국 설치미술 작가 리우웨이 개인전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이전 후 재개관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하다.
이 전시관은 1999년 출범해 오귀스트 로댕의 ‘지옥의 문’, ‘칼레의 시민’ 등을 상설 전시하며 로댕갤러리란 명칭으로 출범했다.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은 서울 용산의 리움, 경기도 용인의 호암미술관 등 두 곳 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