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정해교 대전시 공보관을 비롯한 공보관실 직원 30여명은 29일 대전시청 9층에서 공직사회 솔선참여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드림’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행복드림’릴레이는 지난해 9월부터 시 산하 38개 기관이 15일 간격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는 이웃돕기 운동으로, 이번 공보관실은 대전시청 내 열두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됐다.
이날 행사로 모금된 기부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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