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내 사위의 여자 64회' 박순천, 양진성이 친엄마 언급하자 '애써 표정 관리'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64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6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내 사위의 여자' 64회가 예고됐다.

31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64회에서는 애써 표정 관리를 하는 진숙(박순천)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 중에 수경(양진성)은 친엄마를 향한 원망을 언급하고 옆에서 듣는 진숙은 애써 표정 관리를 한다. 방송을 본 태호(길용우)는 현태(서하준)를 불러 수경의 방송 출연을 사전에 왜 말하지 않았냐며 따져 묻는다.

또 방여사(서우림)가 태호를 시켜 방송 출연을 막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진숙은 분노하며 태호에게 연락을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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